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

입력 2017-03-16 10:04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아빠본색'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박지연의 결혼 전 화려한 활동 모습이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등장해 유쾌하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자녀들의 키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서 박지연은 "우리는 누구의 잘못인걸까요"라고 남편 이수근을 저격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수근 아내 박지연은 결혼 전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직접 모델 활동을 했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2008년 결혼 당시에도 박지연 씨는 임신 4개월임에도 미니 웨딩드레스를 선택, 탁월한 감각과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해 화제에 오른 바있다.

당시 한 방송에서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 씨에 대해 "아내에게 첫 눈에 반해 4개월 구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