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0.25%p 금리인상, 올해 韓-美 금리역전 가능

입력 2017-03-16 11:02


[증시라인10]



[이슈분석]

출연 : 구혜영 NH투자증권 선임연구원





Q. 지난 밤 FOMC회의에 대한 해석 및 평가

- 美 연준 기준금리 3개월 만에 인상

→ 기준금리 0.75~1.00%

- 만장일치 금리인상은 아니야

- 금리인상에도 점도표 변화 없어

→ 주요 금리범위 1.4~1.6%로 좁혀져

- 보유채권 재투자 중단 시점 언급 없어



Q. 자산매입 축소 여부에 대한 전망 주목

- 옐런, "자산축소 계획 세울 단계 아니다."

- 채권시장, 연준 스탠스 비둘기적으로 평가



Q. 美 금리인상이 급물살을 타게 된 배경

- 지난 2월 美 FOMC, 만장일치 금리동결

- 美 1월 물가지표 개선, 금리인상 여건 마련

- PCE 및 Core PCE 지표 급반등

→ 연준 매파적 발언 지속

- 향후 3회 금리인상 예상



Q. 트럼프 정부도 어느 정도 의식한건가?

- 향후 정책 규모, 속도 불확실성

- 트럼프 정부, 예산 및 정책 속도, 규모 불명확해

- 연준, 트럼프 정부 인식해 금리인상

→ 맥락상 일치하지 않아



Q. 올해 美 금리인상 속도 전망

- 1분기 고점, 물가상승 속도 둔화 가능성

- 트럼프 정부의 재정정책 불확실성 상존

- 유로존 정치적 리스크 단기적 확대 예상

- 9월, 12월 추가 금리인상 예상



Q. 美 금리인상 기조에 변수가 될 사안은?

- 재정정책 속도, 변수될 것

- 트럼프정부 예산안 발표 이후 속도 및 규모 불확실성 지속

→ 금리인상 속도 제한시킬 수 있어

- 유로존 선거 관련 불확실성 감안



Q. 美 금리인상 기조에 따라 한은도 금리인상에 나설까?

- 한은, 최우선 목표 '물가관리'

- 국제유가 기저효과 감안,

→ 韓 물가 1분기 고점으로 낮아질 수 있어

- 한은, 금리동결 지속 가능성 높아









양경식

ks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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