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젤 히비스커스, 3월부터 국내 다이어트 시장 본격 공략

입력 2017-03-15 16:44


최근 먹기만 해도 단기간 많은 체중을 감량하게 해준다며 유혹하는 다이어트 보조제들이 시중에 넘쳐나고 있으나, 각종 부작용 사례가 많아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천연 다이어트 보조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그 마저도 유기농 제품인지, 체중 감량 효과를 공인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아 문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처럼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최근 새롭게 소개된 제품이 바로 ‘오가닉 로젤 히비스커스’이다. 히비스커스는 ‘신에게 바치는 꽃’이라는 별명을 지닌 강렬한 붉은빛의 꽃으로, 국내 유명 커피 전문 브랜드를 통해 티백 형태로도 유통되고 있다. 그러나 히비스커스가 지닌 체중 감량 효과와 다양한 약리 효과들을 최대한 누리기 위해서는 꽃잎과 꽃받침 등을 포함한 꽃 전체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로젤 히비스커스는 이렇게 꽃 전체를 파우더 형태로 섭취해도 안전하도록 원료를 전 과정 유기농으로 재배되며, 채취 과정에서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접 사람 손으로 수확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덱스트린 등 화학 첨가물 없이 100% 천연 유기농 히비스커스 꽃만으로 만들어져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그 덕분에 로젤 히비스커스는 프랑스의 에코서트 인증, EU의 유기농 인증, 국내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능 인증을 모두 받았다.

히비스커스는 풍부한 HCA(hydroxycitric acid)와 히비스커스산(allo hydroxycitric acid lactone)을 함유하고 있다. HCA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와 히비스커스에 주로 함유된 물질로, 식약청이 공인한 다이어트 기능성 원료 중 하나이다. 공인의 근거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이다.

미국, 영국, 독일과 같은 선진국들은 히비스커스를 이미 허브음료, 차, 발효음료, 와인, 잼, 젤리,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중적으로 즐기고 있다. 해외에서도 히비스커스가 지닌 다양한 약리 효과들이 각종 연구를 통해 밝혀졌는데 그 종류만도 체중 감량, 항산화 및 항노화, 해열 및 항염증, 간과 신장의 보호 효과, 항암,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항당뇨, 항고혈압, 항빈혈 효과 등 무궁무진하다.

로젤 오가닉 히비스커스 파우더는 물에 섞어 식수처럼 음용할 수도 있고 따뜻한 차나 아이스티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무디, 요거트와 곁들여 먹거나 각종 레시피에 더해 컬러푸드로 쉽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로젤 히비스커스는 3월부터 국내 주요 백화점 및 고급 베이커리와 카페는 물론 홈쇼핑, 보문트레이딩(BMTmall) 온라인 몰 등을 통해 국내 다이어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