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의 미녀 검사 한지우가 굴욕을 찾아볼 수 없는 민낯을 공개했다.
한지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이이이잉... 운동 가기 싫구여"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지우는 갓 잠에서 깬듯 한 화장기 없는 민낯에 요가복을 입고 뾰루퉁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무결점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우는 현재 SBS 월화 드라마 '피고인'에서 국선 변호사 서은혜(유리)의 법대 동기이자 미녀 검사 여민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 5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도 부용 역으로 캐스팅 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