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발리 양우내안애 더포레 ‘조합 설립인가’ 신청완료

입력 2017-03-15 10:08


온양발리 양우내안애 더포레가 지난 1월 25일에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조합 설립인가 신청을 완료했다. 1,973세대의 대단지이지만 조합원 모집과 창립총회, 조합 설립인가 등의 수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수순에 맞춰 온양발리 양우내안애 더포레의 주변에는 각종 지자체 정책과 해양레포츠센터 기공식, 산단건설, 도로확장 등의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7일 울주군에서 해양레포츠센터 기공식을 신장열 군수 및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내년 3월 완공 예정이며 온양발리 양우내안애 더포레에서 10분거리내에 위치한다.

소골과 선교의 도로 확장공사가 거이 완공단계에 접어 들었다. 주변 일대의 교통도 원활할 전망이다. 이어 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울산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