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독자 개발 웹브라우저 '웨일', 연내 정식 출시

입력 2017-03-14 18:37


네이버가 독자 개발 중인 웹브라우저 '웨일'의 오픈 베타버전을 공개하며 올해 안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웨일'은 하나의 창 안에서 동시에 여러 작업을 할 수 있는 '옴니태스킹'이나 처음 보는 단어도 드래그를 하면 검색해주는 '퀵서치' 등의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네이버는 지난 3개월 동안 약 3만여 명 규모의 2차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진행했고, 품질 개선을 위해 '웨일 연구소' 웹사이트 등에서 참여자 의견을 수렴해왔습니다.

김효 네이버 웨일 리더는 "웨일은 기술적 측면에서 새로운 부분을 시도해나가면서, 이용자들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함께 만드는 글로벌 브라우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