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유망 창업 아이템 '쿡플', 여성, 청년 창업자 선호 프랜차이즈

입력 2017-03-14 14:03


경제 불황으로 1인 창업과 청년창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매장 운영이 쉽고 메뉴 경쟁력이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요식업 창업 프랜차이즈시장에서 민첩하게 대응하는 소자본 유망 창업아이템 '쿡플'이 뜨는 프랜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다.

'쿡플'은 2015년, 2016년 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한 업체로 12여간 프랜차이즈 경영으로 합리적인 운영비를 위해 단일 단위로 제공되는 식자재와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한 트렌디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2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자체 '시장분석팀'과 '요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분기 단위로 고객 평가를 기반으로 최고 점수를 받은 제품만이 계절과 트렌드를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출시되기 때문이다.

쿡플의 대표메뉴 '쿠시롱치 세트메뉴'는 입소문을 타며 SNS에서 인기있는 메뉴이다. 75cm에 달하는 쿠시롱치와 쿠시카츠 메뉴는 세계요리 6가지와 세계맥주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가족모임, 동창회, 소모임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경기불황에 가성비 좋은 메뉴로 손꼽히고 있다. 점주 입장에서도 1일 10개 이상 판매해도 당일 매출이 100만원을 넘어서, 수익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쿠시롱치 메뉴를 포함하고 있으며 고수익창출 아이템 메뉴를 내놓고 있다. '요리에 요리를 더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모든 메뉴가 패키지로 구성된 물류와 배송 시스템으로 창업 후 가장 높은 지출 비중을 차지하는 전문 주방인력 수급에 대한 해결 및 인건비 절감 효과로 인해 안정적으로 매장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 낮은 노동력과 편리한 운영이 가능해 1인 창업으로 매우 적합해 여성과 주부창업, 청년창업, 직장인 투잡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쿡플 프랜차이즈 창업 비용을 봐도 초기 비용이 12평형 기준 3천만대라 투자하기 부담이 덜하고 15평 이내 소규모 매장에서 3억원 이상 창업 매출을 기대할 수 있어 소자본 창업 시장의 예비창업자에게 문의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며 "특히나, 소규모 매장 운영을 희망하는 여성, 청년 창업자에게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러한 이유로 2030 젊은 층을 중심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의 SNS를 통해 쿡플의 메뉴와 매장 분위기 게시물이 공유되고 있다. #쿡플 #핫플 #분위기깡패 #모임장소 등 해시태그가 등록 중이며 페이지 또한 개설되는 등 하루에 수 백 건 이상의 후기가 등록되어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홍대, 광주, 수완지구, 문흥동, 경남 진주, 거제도, 양산, 대구 등 매장이 오픈 중이며, 신촌, 인천 구월, 대전 유성, 춘천, 전주 신시가지, 광주 상무지구, 경기 시흥 등 50여 곳의 지역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한 상권분석 및 신규 매장 개발 상담이 진행 중에 있다.

실속형 소자본 창업 쿡플의 전국 파트너지사 및 가맹점 문의는 전문 창업 컨설턴트가 창업에 관련한 단계별 세부적인 상담과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맹문의는 홈페이지와 본사전화로 자세한 창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