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여신’ 김소현, 사탕처럼 달달하고 달콤한 매력발산

입력 2017-03-14 09:17


김소현이 화이트데이 여신으로 변신했다.

최근 삼성증권 홍보 모델로 선정 되어 진행됐던 광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 사탕처럼 달달하고 달콤한 매력을 어필하며 러블리의 결정체를 보여준 것.

14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화이트데이에 사탕 폭격 맞을 것 같은 달달한 비주얼! 남녀노소 누구라도 한번 맞으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소현이의 러블리한 표정발사~! 탕탕탕!! 쏘~넌 나의 취향저격” 이라는 글과 함께 김소현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업데이트 됐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김소현은 파스텔톤의 의상과 풍선, 꽃다발 등의 소품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또한 눈을 꼭 감고 꽃다발을 든 채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가 하면, 고개를 빼꼼히 내밀거나 입술을 쭉 내밀고 뾰루퉁한 표정을 짓는 등 깜찍한 모습들로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손을 모으고 기대에 가득 찬 표정들로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포즈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자신만의 개성 있는 표정을 완성하며 러블리 표정부자 다운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취향까지 저격했다는 후문.

특히 이번 삼성증권의 새 뮤즈로 발탁된 김소현은 떠오르는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등극, 의류, 신발, 뷰티, 금융까지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등 대세다운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이렇게 러블리한 표정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저격한 김소현은 현재 MBC 새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촬영에 매진, 큰 배포는 물론 정의롭고 총명한 기질을 타고난 소녀 이가은 역을 맡아 유승호와 로맨스 연기를 펼치며 팬들 곁으로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