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복고풍 패션으로 봄을 알렸다.
민효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색 계열의 꽃 원피스를 착용하고 복고풍의 퍼머머리 헤어스타일을 한 민효린의 모습이 봄을 부르는 듯 상큼하다. 특히 셀카를 찍으며 즐거워하는 듯한 민효린의 옅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민효린은 민효린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했고, 최근 JYP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뉴욕 패션위크 현장에서 근황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