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천국 2부 주식 고수 수익률 대결 프로그램 <주신의 탄생 시즌4-전설의 시작>(기획: 김경식, 연출: 류장현)이 결선 5주차에 돌입했다.
현재 1위는 새롭게 올라온 류태형 파트너다(36.74%). 중상위권에서 호시탐탐 1위를 노리고 있던 류태형 파트너가 5주차에 드디어 1위로 올라섰다. 지난 한 주간 무려 30% 이상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며 드라마틱한 상황이 연출됐다. 그동안의 부진을 한 번에 씻어버리고 2위와 격차를 별려놨다.
케이씨에스(13.59%), 에스코넥(11.36%), 제이씨현시스템(5.98%)에서 좋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2위는 한 계단 순위가 하락한 곽지문 파트너다(15.15%). 결선 시작 후 1위를 놓치지 않았던 곽지문 파트너는 지난 한 주간 수익률이 떨어져서 한 계단 내려온 것이 아니다. 오히려 누적수익률이 7% 가까이 올랐다.
여전히 현대건설(6.84%), 현대차(5.31%), 두산인프라코어(4.88%)에서 좋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나 류태형 파트너의 상승세를 따라잡지 못했다.
3위는 '까치' 오재원 파트너다(14.22%). 지난 한 주간 10% 이상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며 순위가 한 계단 상승했다. 빅텍(9.56%), DSR제강(6.94%), NH투자증권(5.69%) 종목에서 좋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4위는 예선에서 1위로 올라온 조민규 파트너다(9.63%). 드디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비에이치(10.91%), 제이스텍(3.24%) 종목에서 좋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현재 8종목을 포트에 편입했고 한 종목도 매도하지 않은 상황이라 남은 결선 동안 어떤 수익률을 기록할지 기대가 된다.
결선에서 새롭게 도입된 컷오프 제도로 인해 두 번째 탈락자가 나왔다. 바로 이상엽 파트너다. 한 때 예선 1위를 기록했었고 꾸준한 수익률을 보여줬으나 결선에서는 수익률이 좋지 않았다. 이번 주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세 번째 탈락자가 나오게 된다. 현재 박제연 파트너와 박영호 파트너가 좋지 않은 수익률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이번 한 주간의 전략이 기대된다.
주신이 결정되기 까지 편입할 수 있는 종목 수는 이제 4개 남았다. 류태형 파트너가 한 주만에 1위로 올라갔기 때문에 역전 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하다. 남은 2주간 어떤 일이 벌어질지 흥미진진하다.
<주신의 탄생 시즌4-전설의 시작>방송은 매주 월, 화 밤 10시 한국경제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전문가들의 편입 종목과 누적수익률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