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나 지문만으로 카드업무를 포함한 모든 은행거래가 가능한 씨티은행의 '뉴 씨티모바일'앱이 출시 3개월만에 약 35만명 사용자를 달성했습니다.
한국씨티은행은 20여개국에서 출시된 글로벌 표준 모바일뱅킹 앱, 'NEW(뉴) 씨티모바일'이 공인인증서 없이 모든 은행거래 업무가 가능해 사용자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 씨티모바일'은 지난 12월 출시, 국내에서는 최초로 거액 이체도 공인인증서 없이 가능하며, 자주쓰는 계좌로 등록해두면 하루 누적 500만원까지는 지문 로그인만으로도 가능합니다.
또 씨티그룹 글로벌 차원의 '원 앱 전략'을 통해 기존 은행앱과 카드앱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초기 설정 이후에는 로그인 없이 앱 실행만으로도 예금 잔액과 신용카드 사용금액, 최근거래내역, 펀드수익률 등 모든 씨티그룹 내 금융거래 현황을 한 화면에 보여주는 '스냅샷' 서비스와 자주 사용하는 이체거래는 추가적 입력없이 간편하게 재송금이 가능한 '반복이체'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 편의를 향상시켰습니다.
또 소비자들이 잘 쓰지 않는 기능을 과감히 없애고 화면 구성도 사용자가 쉽게 쓸 수 있게 하는 등 앱을 최대한 단순화 시켰으며, 편의성과 함께 보안성도 높여 씨티 글로벌의 강화된 취약성검증 테스트, 한국금융보안원의 보안성 심의를 거친 것은 물론, 씨티그룹의 조기혐의거래탐지 시스템(Fraud Detection System) 및 스마트폰 자체 보안 기능도 도입했습니다.
짧은 기간에 높은 설치율이 보여주듯 Play스토어나 앱스토어 등에서 사용자들은 '디자인과 편의성면에서 상당히 잘 만든 뱅킹앱', '로그인도 편하고 은행부터 카드까지 한번에 다 확인할 수 있다' 혹은 '예전 보다 좋아진 디자인, 쉬운 인터페이스로 은행거래가 더 쉬어졌어요' 등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씨티은행은 이 같이 높은 고객 반응에 보답하고자 온라인몰 할인 쿠폰 및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오는 3월 31일까지 뉴 씨티모바일 앱에서 스마트 간편결제 등록 및 스마트 간편결제로 1만원 이상 결제한 씨티카드 고객(씨티BC, 기업, 체크, 체크+신용카드 제외)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교보문고 1만원 상품권을 총 855명에게, 카카오톡 인기 이모티콘을 총 1,200명에게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뉴 씨티모바일 앱 출시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씨티카드 홈페이지(www.citicard.co.kr) 또는 고객센터 (1566-1000)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