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서 경쟁력 입증

입력 2017-03-12 10:00


<▲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05930 target=_blank>삼성전자 '아트PC'>



<▲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66570 target=_blank>LG전자 '코드제로 싸이킹'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받는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각각 49개, 32개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데스크탑 PC인 '아트PC'가 금상을, 이밖에 스마트폰 '갤럭시S7·S7엣지'와 스마트워치 '기어S3', ‘패밀리허브 냉장고’ 등이 상을 받았습니다.

LG전자는 무선 진공청소기 '코드제로 싸이킹'이 금상을, 이밖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와 '그램', 'V20', '블루투스 헤드셋' 등이 수상했습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제품과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콘셉트, 서비스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등 총 7개 부문에서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