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 파티 후 '나래바'의 처참하고 리얼한 뒷모습 공개

입력 2017-03-10 20:07


박나래가 '나래바(Bar)'의 리얼한 뒷모습을 공개한다.

10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김지민과 처참한 나래바의 뒷정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뭐야! 이거 뭐야!"라며 경악과 함께 기상을 했다. 그녀가 전날의 핫한 열기가 남아있는 참담한 '나래바'를 본 것이다.

이어 박나래는 '나래바'에 손님으로 찾아 온 김지민과 함께 청소를 시작했고,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어마어마한 뒷정리 양에 연신 헛웃음만 터트린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박나래는 양손으로 머리를 쥐어짜고 있다. 그녀의 표정에서 집안 상태의 심각성이 절로 느껴지고 있어 '나래바'의 리얼한 뒷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