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오후 3시 긴급 간부회의 개최

입력 2017-03-10 13:39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과 관련해 한국은행이 긴급회의를 개최합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본관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탄핵 인용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영향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