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첫 무대가 전파를 탄 가운데 시즌1에 출연한 구구단 김세정이 같은 소속사 연습생을 격려했다.
최근 진행된 구구단 두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 현장에서 김세정은 '프로듀스 101 시즌2'를 언급하며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젤리피쉬 연습생이 나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세정은 "나갔던 세 명이서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줬는데 남자는 어떤 느낌일지 모르겠지만 PD님이 옳은 선택을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남자 아이오아이도 정말 기대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강미나 또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세정과 강미나는 지난해 방영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가요계에 데뷔한 바 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오는 4월 7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