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가수 황광희가 방송인 추성훈과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그는 강호동, 이경규에 "나는 유라인"이라고 망설임없이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 가운데 그가 해당 프로그램을 비롯해 군입대 직전까지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무한도전'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13일 입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그러나 그의 왕성한 활동에도 가수 하하는 최근 SNS를 통해 모든 사진에 "괜찮냐"라는 댓글을 남겨 팬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다.
이에 누리꾸늘은 "웃프다", "입대 전 불 태우는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