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 매체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10일 서울을 포함한 전국 12곳에서의 콘서트를 앞뒀다"라고 보도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그가 한 인터뷰에서 한국에 대해 "1년에 네 번 정도 오는데 100번 정도 온 것 같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이날 그는 "내 진면모를 알아봐준 곳인데 수준 높은 곡을 만들 걸 좋게 봐준 것 같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10일 콘서트를 앞둔 그는 8일 네이버 V라이브로 팬들에 작은 무대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