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가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ROLLIN)으로 컴백한 가운데, 과거 남성잡지 맥심(MAXIM KOREA)과 화보를 촬영한 것이 재조명돼 화제다.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 하윤)는 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ROLLIN)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했다. 브레이브걸스는 혜란, 유진의 탈퇴 후 7인조에서 5인조로 개편했다. 그 중 유정과 은지는 2016년 8월 맥심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분위기 좋은 한 펍에서 진행된 해당 화보에서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과 은지는 시스루 상의에 가죽 치마를 입고 독보적인 볼륨감을 뽐냈다. 또한, 타이트한 민소매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의 이번 타이틀곡 '롤린'은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경쾌한 업템포 EDM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맴도는 내용을 담고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8일 MBC MUSIC 음악예능 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 컴백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