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양수경, 생선 손질에 "母 생각나.." 이유는?

입력 2017-03-07 16:57
수정 2017-03-07 16:57


'불타는 청춘' 양수경이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한다.

오늘(7일) 밤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화천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양수경은 청춘들을 위해 고등어 요리를 준비하며 어머니와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최성국은 양수경에게 "원래 생선 요리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양수경은 시장에서 생선 장사를 했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아까 고등어 손질을 처음 해봤는데 고생했을 어머니 생각이 너무 많이 났다"고 말했다.

또 그는 "그때는 어머니가 생선 장사하는 게 너무 싫어서 내가 데뷔하자마자 그만두게 했는데, 제일 후회했다"며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양수경의 어머니에 대한 진솔한 고백은 오는 7일 밤 11시 10분에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