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로빈, 여자 분장 "수염 어쩔"

입력 2017-03-07 16:37
▲(사진=로빈 데이아나 인스타그램)
비정상회담 원년 멤버 로빈 데이아나(프랑스)의 근황이 화제다.

로빈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수염 보인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빈의 자화상이 담겼다. 짙은 눈썹과 깊은 눈 오뚝한 코, 내추럴 헤어로 여성미를 뽐내고 있다. 그러나 수염은 가리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림을 본 팬들은 "수염 어쩔~" "와 그래도 예쁘다" "'달려라 하니' 닮았네" "직접 그린건가? 대단한 실력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빈은 프랑스 출신 방송인으로 JTBC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