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가까이서 보면 '더 예뻐'

입력 2017-03-07 15:24
▲수지 근황 화제.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수지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Fendi"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가 카메라를 바짝 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큰 눈망울과 투명한 피부, 오뚝한 콧날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요정 같아" "아름답다" "수지 화이팅" "가까이서 보면 더 예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가 속한 미쓰에이는 지난 2010년 싱글 앨범 [Bad But Good]로 데뷔했다. 민, 수지, 페이로 구성된 '한중 연합 그룹'으로 국내는 물론, 중화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