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슈퍼카 자랑 '엔진음 우렁차네'

입력 2017-03-07 15:14
▲맥그리거 슈퍼카. (사진=코너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슈퍼 파이터'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맥그리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The Vegas compound"이라는 문구와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맥그리거가 개인 주차장에서 슈퍼카를 몰고 나오고 있다.

그의 슈퍼카는 화사한 연두색에 미끈한 자태로 눈길을 끈다. 특히 우렁찬 엔진음이 인상적이다.

영상을 본 팬들은 "한 번 타보고 싶다" "돈이 최고네" "슈퍼카 가격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맥그리거는 지난해 11월 'UFC 205'에서 에디 알바레즈(미국)를 꺾고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