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계약조건, 알짜 입지 '동해 아이파크' 완판 앞 둬

입력 2017-03-08 09:30
- 동해시, 첫 메이저 건설사 아파트 등장으로 '술렁', 일부 주택형만 남아 있어

-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까지…



동해시에서 첫 등장한 브랜드 아파트로 일대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모았던 '동해 아이파크'가 이번엔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로 다시 한번 이슈를 끌고 있다.

입지나 아파트 상품 자체만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일반적으로 건설사에서 쉽게 꺼내 들지 못하는 금융 혜택도 주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처럼 은행권의 강화된 대출 조건 및 금리 인상 등의 분위기에서 이 같은 혜택은 사실상 분양가 인하와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 내집마련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미계약 세대 등 남아있는 물량이 적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시해 완판하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에서 실시하게 되었다"며 "실제로 동해나 삼척 등지에서 내집마련을 고려 중인 수요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고 59㎡와 75㎡ 주택형 일부만 있어 투자를 고려한 문의도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통상적으로 분양 시장에서는 주택 면적이 작을수록 분양가 부담이 덜하기 때문에 투자 수요나 세컨드 하우스로 각광받는 경향이 있다.

아파트가 위치한 곳은 동해와 삼척을 쉽게 오갈 수 있고 산업단지도 곁에 두고 있어 주택 수요가 많은 곳이다. 또 강원 지역의 교통여건 개선 등으로 수도권과의 거리도 점차 단축되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녹지가 풍부하고 바다와 가깝다는 점, 추암해수욕장, 무릉계곡 등 동해 인기 관광지도 근거리에 있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단지는 동해시 이도동 108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 59~84㎡, 총 469가구로 구성된다. 최신의 트렌드를 담은 평면과 시설,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어 분양 당시 순위내 마감한 아파트이며 현재 일부 미계약분을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아파트는 명품 브랜드답게 피트니스존, 주민회의실, 북카페 등 고급 커뮤니티시설이 자리하고 중앙에는 광장으로 조성해 여가 및 운동, 모임도 가능하도록 한다.

아이파크만의 홈 네트워크 시스템도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먼저 거실에 있는 신개념 올인원 월패드로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도어록 등을 제어할 수 있고 외출시 일괄소등, 엘리베이터 호출, 가스벨브제어 등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도 현관에 마련되어 있다. 또 인텔리전트 보안 시스템, 위급 시 비상콜 시스템도 구축된다 .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는 동해시의 새 주거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북삼?이도지구에 속하며 동해시 내에서도 직주근접성 및 주거쾌적성이 뛰어난 곳이다. 특히 동해시 개발사업의 중심인 동해항과 북평산업단지가 출퇴근이 가능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높다.

동해시 명문 학교인 북평고, 광희고를 비롯한 초?중?고교가 인근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뛰어나며,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북삼지구와 맞붙어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시청, 보건소, 대형병원, 대형마트 등이 밀집한 천곡동 중심상업지구도 차량으로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한편 '동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283-2번지 이원4거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