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 6일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 증진과 안정된 노후생활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국민연금은 '노후준비지원법'에 따른 국민 노후준비지원 사업 중추기관으로서 노후준비 상담과 교육서비스 제공에 관계기관 연계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연금과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노후준비 상담 후 지역 사회복지관으로 서비스 연계, 지역 사회복지관 프로그램에 노후준비 교육와 상담서비스 포함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입니다.
국민연금은 두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국민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후준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국민에게 맞춤형 노후준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