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의 미주와 수정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컴백 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러블리즈의 미주, 수정, 그리고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시청자들의 고민을 함께한다.
신동은 이날 방송에서 군 시절 러블리즈가 보여줬던 의리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당시 러블리즈에게 '혹시 군부대에서 행사를 하는데 와줄 수 있니?'라고 어렵게 말을 전했는데 한걸음에 달려 와준 러블리즈에게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안녕하세요’에는 동생을 아기 취급하면서 온 몸을 더듬는 형, 평생 농부로 살겠다는 열다섯 살 아들, 목숨 건 취미 생활을 즐기는 남편에 대한 고민 등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