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김지한, 달콤 5종 눈맞춤…훈훈한 외모에 눈빛은 덤

입력 2017-03-04 10:15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김지한의 5종 눈맞춤이 포착돼 화제다. 카메라를 향한 그의 달콤한 눈빛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4일 오전 김지한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페이스북에는 “지한씨와 달콤한 아이컨택 하시고, ‘심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김지한의 사진 다섯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김지한은 촬영장 곳곳에서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방긋 웃는 모습에서는 촬영 현장까지 환하게 밝힐 만큼 눈부신 봄꽃을 연상시키는가 하면, 메이크업을 받으며 지긋이 쳐다보는 모습에서는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남친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또한 장난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표정은 고된 촬영 현장에 ‘비타민’ 같은 역할까지 더해주며 흐뭇한 웃음까지 자아낸다.

이처럼 김지한은 ‘황금주머니’의 타이틀 롤 답게 밤낮없는 고단한 촬영에도 항상 사랑스러운 눈빛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있어 더욱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자꾸자꾸 보게 되네.. 마성의 남자..!”, “웃는 것 좀 봐! 나도 모르게 입꼬리자동승천~”, “잘생기고, 섹시하고, 귀엽고 매력이 몇 개야!”, “아침부터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주말 보내고 있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한편,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팽팽한 기 싸움에 들어간 석훈(김지한 분)과 준상(이선호 분), 또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있는 설화(류효영 분)의 삼각관계가 점점 깊어지며 앞으로 이어질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