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김연아' 오스먼드, 미모 끝판왕?

입력 2017-03-03 15:59
▲오스먼드 물오른 미모. (사진=케이틀린 오스먼드 인스타그램)
'캐나다의 김연아'로 불리는 케이틀린 오스먼드(21) 근황이 화제다.

케이틀린 오스먼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스먼드가 집에서 셀카를 담고 있다. 흰색 나시티를 입고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큰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 건강한 피부톤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점점 예뻐지네" "여자 피겨 끝판왕 미모" "너무 아름답다" "할리우드 배우인 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스먼드는 지난달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