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유해진 모범납세자로 선정

입력 2017-03-03 12:03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배우 성유리와 유해진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국세청은 3일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다양한 성실납세문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날 모범납세자 수상자에게 국세청장 명의의 수상 축하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각 세무서 홈페이지와 현관에 모범납세자 소개 코너를 만들어 게시했다.

모범 납세자와 가족, 세정협조자를 초청해 오는 28일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고 올해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은 배우 유해진, 성유리씨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