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출범 5주년··"자산 60조 돌파 결실"

입력 2017-03-03 10:22


NH농협생명이 신사옥 마련과 함께 출범 5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서기봉 대표는 기념식에서 "NH농협생명이 성공적으로 출범 5주년을 맞이한 데에는 전 임직원의 땀과 노력, 무엇보다 300만 고객의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농촌 현실에 보탬이 되고,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착한 보험사 NH농협생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H농협생명은 지난해 서대문구 임광빌딩을 매입해 신사옥을 마련했습니다. 현재 본사 임직원 약 45%가 신사옥에 입주했고, 오는 10월까지 전 임직원이 이전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출범 5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직접 뽑은 뉴스 1위로는 ‘자산 60조원 돌파’가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