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와 하동균의 신곡 ‘그래 사랑이었다.’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는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 길구봉구와 하동균의 실루엣 담겨있고 흐릿하게 보이는 얼굴 표정과 전체적인 모습에서 애절함이 묻어나온다.
신곡 ‘그래 사랑이었다.’ 뮤직비디오는 하동균 솔로 곡 ‘Run’과 ‘매듭’ 뮤직비디오의 정동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음악과 아티스트들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힘을 더했다.
길구봉구와 하동균의 첫 콜라보 곡 ‘그래 사랑이었다.’는 하동균이 작곡가 파이브어클락, 송영민과 함께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하동균의 힘 있는 보컬과 그 뒤를 잇는 길구봉구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곡이다.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뭉친 만큼 신곡 ‘그래 사랑이었다.’를 통해 진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 화려한 애드립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오는 8일 낮 12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전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