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백년손님' 김세헌 아내 공개.. 연예인급 미모+8등신 몸매 '깜짝'

입력 2017-03-03 08:05


김세헌 아내가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공개돼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이브' 김세헌이 게스트로 출연,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이날 김원희는 "김세헌 아내가 굉장한 미인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말문을 열자, 그는 "예전에 아내가 김원희 씨를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그러자 김원희는 "그럼 굉장하신 분이겠다"며 흡족하게 웃음을 지었고, 곧이어 김세헌의 아내 사진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기립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세헌 아내는 여배우를 기죽일 정도의 상당한 미모와 8등신 비키니 몸매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원희는 물론 패널들은 탄성을 내질렀고, 성대현은 "어디가 김원희 닮았냐"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