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메르코수르 무역협정 협상이 올해 상반기 시작됩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메르코수르 의장국인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개시를 위한 공동선언문에 서명했습니다.
무역협정은 자유무역협정(FTA)과 비슷한 개념으로 메르코수르가 FTA라는 용어를 기피함에 따라 대신 사용합니다.
메르코수르는 1991년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4개국으로 출범한 관세동맹입니다.
2012년 베네수엘라가 추가로 가입했지만, 대외 무역협상에는 참여하지 않습니다.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이 체결되면, 우리나라의 메르코수르 수출은 자동차부품, 가전제품을 중심으로 27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산업부는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