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현대산업개발과 오는 3일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갑니다.
응암 10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59~100㎡ 총 1,305가구 중 460가구가 일반에 공급됩니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응암대로, 통일로 등을 통해 광화문, 종로, 여의도, 상암DMC 등 중심업무지구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입지입니다.
이와 함께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서부선경전철이 새절역에서 서울대입구까지 연장될 계획이며, 상암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잇는 월드컵대교 개통 호재도 있습니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1,305가구를 비롯해 응암1·2·4·11구역에서 4,400여가구의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분양을 준비 중에 있어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입니다.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10일 1·2순위 청약, 1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2~24일까지 계약이 진행됩니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3.3㎡당 평균 1,493만원으로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됩니다.
견본주택은 응암동 108-2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9년 8월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