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자회사인 라인주식회사가 사물인터넷 전문기업 '윈클'의 지분을 인수합니다.
라인은 윈클 지분 인수에 대해 클라우드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를 활용한 가상 홈 로봇의 공동개발을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물인터넷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인 윈클은 지난해 12월 가상 홈 로봇 '게이트박스'를 출시해 전세계 시장에서 주목받은 기업입니다.
라인은 생활 속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의 영역 확장을 위해 윈클의 기술 개발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