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지난달 28일 광진구 보건소장실에서 광진구 보건소와 진료정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광진구 지역구민의 진료편의 제공과 지역내 병·의원 진료정보교류사업 참여 유도 등 진료정보교류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지원, 홍보 등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황대용 건국대병원 병원장은 "광진구 보건소와 지역의 진료 의뢰·회송, 진료정보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협진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의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