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테렉스 아그라빅 스피드' 트레일 러닝화 출시

입력 2017-03-02 09:48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대표 에드워드 닉슨)가 아웃도어 활동이 증가하는 봄 시즌을 앞두고 트레일 러닝을 즐기는 러너들을 위한 다양한 기술력을 갖춘 '테렉스 아그라빅 스피드' 트레일 러닝화를 출시한다.



트레일 러닝은 산길, 자갈, 흙길 등 포장되지 않은 길을 달리는 거침없이 달리는 스포츠로,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트렌디한 아웃도어 스포츠.

이번 트레일 러너들을 위해 출시된 '테렉스 아그라빅 스피드'는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접지력이 가장 큰 특징이며, 아디다스 테렉스 트레일 러닝화 중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밑창에는 독일 명품 타이어사 컨티넨탈(Continental)의 고무소재로 제작된 아웃솔이 적용, 어떠한 지면환경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신발 앞 부분을 웰딩 처리로 마감하여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갑피에 사용된 메쉬 소재는 장시간 러닝에도 쾌적한 신발 내부 환경을 유지시켜준다. 마치 양말을 신은 듯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핏감으로 안정적인 트레일 러닝을 돕는 것도 장점이다.



가벼운 무게, 뛰어난 접지력 등 트레일 러너들을 위한 다양한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아디다스 '테렉스 아그라빅 스피드'는 아디다스 아웃도어 매장 (NC백화점 송파점 / W몰 / 포도몰)과 전국 아디다스 매장,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아디다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신발 또한 선보인다.

지면으로부터 받는 충격을 흡수, 에너지로 전환시켜주는 '부스트' 테크놀로지와 고어텍스를 적용한 '테렉스 아그라빅 고어텍스' 트레일 러닝화, 가벼운 무게에 통기성과 유연성을 강화하여 클라이밍에 적합한 '테렉스 솔로', 높은 접지력의 스텔스 아웃솔을 적용하여 원활한 마운틴 바이크를 돕는 '테렉스 트레일 크로스 SL'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