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과 네이선 첸 인증샷 화제. (사진=최다빈 인스타그램)
'피겨 요정' 최다빈(17·수리고)이 네이선 첸(미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최다빈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nathanw chen (네이선 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다빈과 미국 남자 피겨 신예 첸이 훈훈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첸은 쿼드러플(4회전 점프) 일인자로, 최근 끝난 '2017 국제빙상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첸은 고난도 기술과 화려한 안무가 장기인 선수다. 최다빈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력 포디움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최다빈과 첸, 평창에서 좋은 성적 거두길" "차세대 피겨 스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