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강아지 '성냥팔이 변신?'

입력 2017-03-01 15:13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한채아의 반려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한채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졸려? 성냥팔이 튠티미(순심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순심이가 후드 의상을 입은 채 다소곳하게 앉아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 귀엽다” “힐링 되네” “개 품종이?” “안아주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채아와 순심이는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순심이는 '화이트 포메라니안' 품종으로 애교가 많다. 혀가 길어서 평소에도 혀를 내밀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