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의 탄생-시즌4> 결선 3주차, 곽지문 누적수익률 16.13% 압도적인 1위!

입력 2017-02-28 16:10


대박천국 2부 주식 고수 수익률 대결 프로그램 <주신의 탄생 시즌4-전설의 시작>(기획: 김경식, 연출: 류장현)이 결선 3주차에 돌입했다. 현재 1위는 예선 때 9위를 기록한 곽지문 파트너다(누적수익률:16.13%). 예선 흐름을 봤을 때 현재 곽지문 파트너가 1위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현대차(5.31%), 두산인프라코어(4.88%)에서 좋은 수익률을 보이며 결선 시작 직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2위는 '예선 최하위의 반란' 한동훈 파트너다(1.78%). 예선 때 10위를 기록한 한동훈 파트너 역시 결선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5.49%)에서 좋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3위는 '까치' 오재원 파트너다(-0.83%). DSR제강 종목에서 빠른 매매전략을 통해 6.9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4위는 중하위권에서 상위권 도약을 꿈꾸고 있는 류태형 파트너다(-1.83%). 언제든지 상위권으로 갈 수 있는 위치에서 순위 변동을 하고 있다.



결선에서 새롭게 도입된 컷오프 제도가 이번 주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시작된다. 3월 3일 종가 기준으로 최하위 파트너는 탈락이 된다. 현재 홍은주 파트너와 이상엽 파트너가 좋지 않은 수익률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이번 한 주간의 전략이 기대된다.



주신이 결정되기 까지 남은기간은 3주. 상대 파트너들의 편입 종목을 통해 서로의 전략이 노출되고 있는 시점이다.



주가지수 흐름은 좋은 편 이지만 개인투자자들에게는 매우 힘든 장이 연출되고 있다. 이 어려운 장에서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파트너의 치열한 전략이 기대가 된다. 오늘 방송에서 소개되는 종목은 3월 2일 시초가로 편입이 된다.



<주신의 탄생 시즌4-전설의 시작>방송은 매주 월, 화 밤 10시 한국경제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전문가들의 편입 종목과 누적수익률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