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최초 IoT@home 서비스 도입 '고잔동 ZOOM시티' 오피스텔·상가 동시 분양

입력 2017-02-28 09:07
부동산 시행사 더채움, 시공사 대창기업이 공급하는 오피스텔‘ZOOM시티’가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줌시티 오피스텔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하며 연면적 2만7,812.27㎡, 지하 3층~지상 20층, 총 465실이다. 도보 10분거리 고잔역, 중앙역이 위치해 도보 10분 역세권이다.



지상 주차장 주차램프 분리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주차는 총 341대 가능하다. 보안을 위해 디지털도어록 무인경비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고해상도의 CCTV를 설치했으며 6층과 옥상에 친환경 조경정원이 들어선다.

혼자 사는 20~30대 젊은 층이 주류를 이루는 오피스텔 주거 특성상 IoT 보안 시스템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 기기제어는 입주자들의 주요 관심사항 중 하나다.

줌시티 오피스텔은 안산 최초로 IoT@home (사물인터넷) 시스템 도입으로 집밖에서도 에어컨, 전등, 창문열림감지 등 10여개 이상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현장은 지하철 4호선 고잔역과 중앙역이 각각 도보로 10분 거리이며 국내 최대의 산업단지인 반월, 시화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역으로 수요가 풍부하다.

사업지 인근에는 반월산업단지(15만명), 시화산업단지(10만여명), 시화멀티테크노밸리(7만여명) 등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으며, 한양대 에리카캠퍼스(1만3304명), 신안산대(4422명), 서울예술대(4621명), 안산시청(1768명), 고대안산병원(150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 공무원들 까지 포함하면 36만 여명의 풍부한 배후 임대수요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신안산선, 소사-원시선, 초지역KTX 확장 등 안산지역 자체 개발호재 요건도 풍부하다.

계약금은 500만원(1차),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홍보관 방문시 상세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