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고난도 물구나무서기 포착…아찔한 바디라인

입력 2017-02-27 14:17


배우 레이양이 고난도 물구나무서기 자세를 선보였다.

레이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구나무서기 하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집안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물구나무서기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그는 포토샵을 전혀 하지 않은 100% 무보정 사진임에도 쭉 뻗은 고속도로 각선미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이양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연출 오현종)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과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레이양은 김현욱 아나운서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이며, 지난 해 12월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방송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