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 카리스마’ 드림캐쳐, ‘열린 음악회’ 풍성함 더한 색다른 매력

입력 2017-02-27 10:54


드림캐쳐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열린 음악회' 시청자들을 홀렸다.

드림캐쳐는 지난 26일 오후 방송한 KBS1 '열린 음악회'에 출연해 마룬5의 '러키 스트라이크(Lucky Strike)'와 데뷔 싱글 '악몽(惡夢)'의 타이틀곡 '체이스 미(Chase Me)'를 선사하며 뜨거운 박수와 함성을 받았다.

기존 음악 프로그램과는 다른 스트리트 룩으로 무대에 오른 드림캐쳐 멤버들. 이들은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과시하며 '열린음악회'의 볼거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드림캐쳐는 "'열린 음악회'를 통해 많은 선배님들과 한 무대에 설 수 있었다는 점이 행복하고 기쁘다. 선배님들의 다양한 무대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무대로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지난달 13일 데뷔 싱글 '악몽'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체이스 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메탈 록 사운드와 쉴 틈 없는 댄스 구성 등 기존 걸그룹들과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