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샤넌, 고아라-김혜림이 TOP10 경연에서 극찬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TOP8에 직행할 TOP10의 경연 A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공개된 4팀의 무대 중 샤넌과 고아라-김혜림 팀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K팝스타6' 샤넌은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선곡, 푸른 색 정장과 지팡이 소품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쇼 같은 무대", "여유로는 참가자 중 최고", "즐기고 있다"라는 등 극찬을 들었다.
다소 약체로 평가됐던 고아라-김혜림 팀도 실력을 증명했 보였다. 이들은 트와이스의 '터치 다운'을 둘만의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엄청난 연습량과 넘치는 기운으로 무대를 달군 이들은 심사위원들의 '물음표'를 드디어 지우며 호평 일색의 평을 받았다.
한편, 'K팝스타6' 다음 달 5일 방송에서는 A조 마지막 주자 유지니와 B조의 경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