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마니아 씨엘, 독보적인 매력 발산

입력 2017-02-26 11:07


씨엘이 아디다스 브랜드 캠페인 ‘HERE TO CREATE_새로운 나를 만들다’의 국내 모델로 발탁됐다.

이 캠페인은 슈퍼모델 칼리 클로스, WNBA 올스타 선수 캔디스 파커, 피트니스 인플루언서이자 DJ인 한나 브로프만 등 세계적인 여성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한 캠페인이다. 씨엘이 바통을 이어 받아 한국 여성들에게 ‘보여줘. 너의 상상력’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게 됐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씨엘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모습으로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는 대표적인 크리에이터” 라고 평하며 발탁 이유를 전했다.

이에 아이다스는 지난 24일, 씨엘의 독보적인 매력을 담은 아디다스 우먼스 캠페인 ‘보여줘, 너의 상상력’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이 영상 속에서 씨엘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행동하는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준다. 씨엘은 실제로도 평소 꾸준히 하고 있는 복싱 동작을 선보이는가 하면, 러닝은 물론 테니스 치는 모습, 자유롭게 춤추는 모습 등을 선보이며 씨엘만의 파워풀한 모습과 개성을 선보였다.

씨엘은 광고 기획 단계부터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고 이 때문 리얼한 광고가 탄생했다고 한다.

씨엘은 촬영 당시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프로정신을 선보였다는 후문.

한편, 씨엘의 캠페인 영상은 ‘아디다스 우먼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TV를 통해서도 온에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