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7일 2016년 현물환과 외환파생상품 거래를 포함한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전년대비 5000만달러 감소한 483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물환 거래규모는 194억3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5억5000만달러 감소했고, NDF거래가 증가하면서 외환파생상품 거래규모는 전년 대비 5억달러 증가한 289억5000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 거래규모가 235억1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6억9000만달러 증가했고, 외은지점 거래규모는 248억7000만달러로 7억4000만달러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