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노래싸움 승부 하차 "당연한 선택"....김과장에 승부건다

입력 2017-02-24 15:48


남궁민 노래싸움 승부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남궁민 노래싸움 승부 하차를 접한 팬들은 “당연한 선택” “김과장에 승부를 걸어야” 등의 반응이다.

남궁민 노래싸움 승부 하차가 이처럼 핫이슈인 까닭은 남궁민 소속사935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배우 남궁민이 오늘 녹화를 끝으로 노래싸움승부MC를 하차하게 되었다”고 전했기 때문.

남궁민은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노래싸움승부에서 남궁민만의 매력 있는 진행을 선보이며, 정규편성까지 MC를 맡아 지금까지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소속사 관계자는 “남궁민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함께하고 싶은 의지로 노래싸움 승부 녹화를 이어왔지만, 김과장 촬영으로, 스케줄 소화를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이 돼 하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팬들은 “아쉽다” “김과장 끝나면 다시 컴백” “완전히 만능엔터테이너” “이런 모습 처음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