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 오는 26일부터 선착순 계약 실시

입력 2017-02-24 15:29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190-1번지 일대에 짓는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이 오는 26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은 전 타입 순위 내 청약 마감에 이어, 정당 계약 3일 동안 계약자들이 대거 몰려 분양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당 계약 첫날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 모델하우스에 이른 아침부터 계약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계약을 하기 위해서는 오랜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은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에도 모델하우스 입장을 위해 긴 줄을 서는 등의 진풍경이 펼쳐졌으며, 오픈 첫 주말에는 총 1만5,000여명이 몰려 대성황을 이룬바 있다.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당첨자 김모씨(38)는 "분양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눈여겨봤던 곳이다. 직접 와서 보니 입지는 물론 세대 내부와 커뮤니티 시설까지 전부 다 마음에 들었다. 당첨돼 너무나 기쁘고 본격적인 계약에 앞서 유니트도 한 번 더 둘러보고 상담을 통해 계약도 체결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분양관계자는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은 인근 단지와 비교해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등 상품구성이 뛰어나다. 특히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는데다 역세권 입지까지 갖추고 있다는 점에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수요자들이 서둘러 계약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중소형 평형인 59㎡, 74㎡로만 구성된 '평내호평역 오네트 센트럴'은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특화설계도 적용돼 눈길을 끈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통풍과 채광을 확보했으며,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져 입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생활에 신경을 썼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의 운동시설과 자녀의 학습과 놀이를 위한 작은도서관, 키즈맘카페,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역세권 입지에 중심상업지구를 가까이 두고 있는 우수한 정주여건도 갖췄다.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은 서울과 춘천을 잇는 경춘선 평내호평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이며,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 동호평 IC를 이용해 잠실까지 2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8호선 연장 개통, GTX 노선 연장 운행 추진 등의 교통호재도 갖추고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호평동 중심입지에 위치해 있어 이마트, 메가박스, 호평체육문화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도보로 누릴 수 있으며 학원가, 병원, 공공시설 등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등 편리한 주거생활도 가능하다.

오는 26일부터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168-11번지(호평제일교회 옆)에 조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