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이선빈, 드라마-화보-광고까지 24시간이 모자라

입력 2017-02-24 14:55


배우 이선빈이 24시간이 부족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24일 오전 이선빈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이 공식 SNS를 통해 이선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선빈이 모델로 활동 중인 피자 브랜드의 신제품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것으로 사랑스러운 표정과 깜찍한 포즈, 피자를 들고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이선빈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결정적 한 방을 날리며 시청자들에게 통쾌감을 선사하는 사이다 캐릭터 하지아로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선빈은 드라마에서의 활약은 물론 다수의 패션 화보, 새로운 광고 계약 체결 소식과 최근 6개월 동안 총 9개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는 소식을 연이어 전하며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으로 명실상부 '대세 신예'임을 입증했다.

또한 세련되고 신비한 외모와는 달리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의 반전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이선빈은 넘치는 긍정 에너지로 드라마 촬영 현장의 활력을 불어넣는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SNS와 V LIVE 등을 통해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따뜻함과 친근함으로 주위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 매력을 더했다.

한편, 이선빈이 출연 중인 '미씽나인'은 매 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