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 엄마·아기 모두 안심 '화학 성분 0%' 세정제 출시

입력 2017-02-24 14:45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가 화학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유아 전용 세정제 '퓨토 하우스 안심 살균수'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분무 방식으로 아이의 손과 입에 닿는 완구와 헝겊 인형, 아기띠, 카시트, 유모차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업체는 '퓨토 하우즈 안심 살균수'가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실험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가격은 500ml 한 병에 1만원으로 전국 아가방과 넥스트맘 매장,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홍주영 아가방앤컴퍼니 상품기획실 상무는 “‘퓨토 하우즈 안심 살균수’는 엄마와 아기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이라며, “외출 시 간편하게 휴대하기 좋아 다가오는 봄 위생관리를 위한 필수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