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박춘현 대표가 24일(금)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앞두고 증시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전망했다.
박춘현 대표는 "지수관련 대형주들 위주에 종합주가 지수 2100 돌파는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상승 체감지수를 느끼지 못하게 한다며, 소위 관심받는 중대형주들도 선별적, 종목별 상승으로 상승한다 하여도 그간 하락분을 쉽게 만회하기 힘든장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지금은 종목별 장세로 원칙과 종목에 순응하는 자세가 더욱 필요한 시기로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라는 말을 명심하고 매매에 임한다면 지수상승은 투자심리 개선에는 도움이 되니 곧 좋은 장이 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지금은 저점 매수기회 보다는 바닥을 확인하고 하락분을 1/3일 이상 회복한 수급(거래량)을 동반한 종목으로 업종에 상관없이 이런 종목들을 잘 지켜보아야 하고, 2017년 어째든 지수상승으로 투자심리는 개선될 것으로 보아 대세 상승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박춘현 대표는 24일(금) 오전9시부터 와우넷 장중공개방송을 통해 앞서 설명한 증시에 대해 더 심층있게 분석하고, 관련 핵심 유망주를 살펴볼 예정이다.